유튜버 양예원 씨의 강압적 촬영과 노출사진 유출 사건의 첫 번째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 A씨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래 강물 위로 시신이 떠올라 근처에서 공사 중이던 바지선 관계자가 119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시신이 A 씨임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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