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2명 중 1명은 담배를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직접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를 통해 흡연 청소년에게 '최근 30일간 본인이 피운 담배를 구한 방법'을 질문한 결과, 48%가 '편의점, 가게 등에서 구매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친구, 선후배에게 얻었다'는 응답자가 그 다음이었고 '집, 친구 집에 있는 담배'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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