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가 11일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양산시 제공=BBS불교방송

경남 양산시는 오늘(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산시는 사회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인구증가 전국 4위, 평균연령 38.9세의 동남권 중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위해 출산장려금과 산후조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사업으로 다자녀가정의 기저귀 지원, 출산 축하패키지 지급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쳤습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비롯해, 어린이집 지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맞춤형 보육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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