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오늘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의 방한팀이
한국내의 노사분규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차관보는 또 피치사가 국가 신용등급을
당장 올리거나 내리지는 안겠지만
최근 잇따르고 있는 노사분규 문제와
sk글로벌로 인한 시장 투명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권 차관보는 이와 함께 피치사 관계자들이
이례적으로 분단현실을 체험해 보고 싶다는 요청을 해와
오는 28일 비무장지대와 땅굴견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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