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불교
불교 명상이 태국 동굴 소년들 지켰다
전경윤 기자 | 승인 2018.07.11 15:01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의 한 동굴에 들어간 뒤 실종됐던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과 코치 드 13명이 열흘만에 모두 구조된 가운데 아이들의 생존에는 스님 출신인 축구팀 코치의 명상과 마음 다스리기 교육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엑까뽄 찬따웡 축구팀 코치는 아이들이 굶주림과 어둠 속에서 열흘이나 되는 시간을 버티는 동안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도록 유도했다고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엑까뽄 코치는 축구팀 코치로 일하기 전에 출가생활을 10년 동안 했고 지금도 절에 머물며 스님들과 함께 명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에는 축구팀 코치를 영웅으로 묘사하면서 소년들이 동굴에 갇히는 역경에 대비해 부처께서 수도승 경험이 있는 코치를 축구팀에 보냈다는 내용도 올라오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