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혔던 태국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13명이 17일 만에 전원 조됐습니다.

태국 당국은 19명의 다국적 구조팀을 투입한 사흘째 구조작전에서 남아있던 5명의 생존자를 모두 구출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구조된 소년들과 코치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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