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호 작가 개인전이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see, 일상의 풍경' 을 주제로 제6회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청년신인작가 공모에 선정된 장승호 작가가 최근 작업한 회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서울 출신인 장 작가는 백석예술대학교 회화과를 나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 학사과정을 밟았으며 2017년 광주 장덕갤러리에서 'see'라는 타이틀로 첫 개인전을 연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 개인전이다.
서울 사이아트스페이스 '피플스 초이스 프로젝트' 展 등 네차례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제26회 어등미술제 신진작가상, 조선대학교 미술인상을 수상했다.
김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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