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4살 A모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자정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K5 차량을 운전하다가 음주 단속 중이던 한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오른쪽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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