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북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AFP와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폼페이오 장관과 미 국무부 고위관리, 수행기자 등 방북단 일행을 태운 전용기가 오늘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1박 2일 동안 머물며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김정은 위원장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