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안태훈 교수<사진>가 최근 조선대병원에서 열린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대한신경근연구학회(Korean Neuromuscular Research Society)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산하 전공학회로, 신경근 생리와 약리에 관한 실험연구와 근이완제와 길항제의 안전한 임상 사용에 관련해 상호협력과 공동교육 및 연구를 도모하고자 지난 1995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안 교수는 조선대병원 중환자실장과 수술실장을 역임하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남지회장과 대한신경근연구학회 기획이사를 지냈으며 대한산과마취학회, 대한소아마취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진료와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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