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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신태용, 감독 후보 자격 준다...9월까지 확정"
BBS NEWS | 승인 2018.07.05 21:28
대한축구협회 감독선임 회의 결과 브리핑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가 신태용 현 감독에게 신임 감독 후보 자격을 주기로 했습니다.

김판곤 국가대표 감독선임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10명 이하의 국가대표 신임 감독 후보를 정했다"며 "신태용 감독과 비교 과정을 거쳐 새 사령탑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월드컵은 성공도 실패도 하지 않은 대회였다"면서 "신태용 감독은 독일전 승리를 이끌었고 이 점을 인정해 감독 후보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년의 시간은 충분했다"면서 "노력은 많이 했지만 깊게 들어가진 못했다"며 부정적인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신 감독과 경쟁하는 10명 정도의 감독 후보군엔 대부분 외국인 지도자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고, 오는 9월 전까지 신임 감독이 선발될 것이라고 위원회 측은 밝혔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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