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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트] 추신수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
전경윤 기자 | 승인 2018.07.05 18:20

 

< 앵커 >

매주 목요일 뉴스 인사이트 오늘은 야구 이야기를 해보죠.

전경윤 기자 나와있습니다.

 

< 기자 >

질문 1.미국 프로야주 메이저그리의 추신수가 대기록을 세웠네요.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이죠 ?

답변 1.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장인 4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추신수는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회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때렸고,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타율을 2할 8푼 9리로 끌어올렸습니다.

4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스즈키 이치로가 보유한 아시아 출신 선수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 43경기를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추신수는 구단 신기록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구단 2위 기록을 작성한 추신수는 훌리오 프랑코가 1993년 기록한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보고 있습니다.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는 신시내티의 조이 보토와 알버트 푸홀스가 보유한 48경기입니다.

질문 2.추신수의 몸값이 올라갈 것 같은데요. 다른 팀으로의 이적 이야기도 나오죠 ?

답변 2.MLB닷컴은 “추신수가 이날 출루로 오티스 닉슨이 1995년에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구단 역사에서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며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46경기 연속 출루로 구단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만 하더라도 ESPN이 추신수와의 계약은 텍사스가 맺은 최악의 계약이었다고 혹평하는 등 추신수의 가치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2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추신수를 데려가는 팀은 앞으로 2년 더 거액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트레이드 이야기가 자주 흘러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출루 능력이 뛰어나는 등 매력있는 카드라는 분석입니다.

추신수는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가운데 유일한 사이클링 히트 달성자이자 20홈런-20도루 달성자이기도 합니다.

질문 3.오승환 선수는 요즘 활약이 어떻습니까 ?

너무 늙었다는 말도 나온다고요 ?

답변 3.오승환은 40경기서 4승3패9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못 속이는 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62경기에 등판해 1승 6패 20세이브 평균 자책점 4.10에 그쳤습니다.

현재 팀의 확실한 마무리가 아니고 중간 계투 역할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무쇠팔을 갖고 있어도 흐르는 세월을 거역할 수는 없다는 지저인데요.오승환은 올해 우리 나이로 37세입니다.

그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대단한 것입니다.

야구 인생의 마무리를 한국에서 하는게 어떠냐는 말이 나옵니다.

질문 4.강정호 선수는 또 다쳤다는 소식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답변 4.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복귀가 후반기 이후에나 가능하게 생겼습니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의 손목 재검진 결과를 전했는데요.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의 손목을 재검진한 의사가 약 10일간 ‘완전한 휴식’을 권했다”고 했습니다.

강정호는 지난달 12일 더블A를 건너뛰고 바로 트리플A로 승격됐고 트리플A 7경기에서도 타율 0.269, 4타점, 3득점을 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는 듯했지만 부상이라는 암초에 부닥쳤습니다.

강정호는 지난달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노퍽 타이즈전에서 2루 도루를 하다 왼쪽 손목을 접질렸습니다.

지난달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더램 불스와 경기에 나섰지만 통증이 재발했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질문 6.류현진 선수는 올해 초반에 정말 잘하다가 역시 부상으로 요즘 보이지가 않는데 언제쯤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

답변 6.류현진은 올해 시즌 3승에 방어율 2.12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가 되는게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죠.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 5월 3일 왼쪽 사타구니, 내전근 파열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7월 초 복귀를 목표로 순조롭게 재활을 하던 류현진은 통증이 도지면서 캐치볼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3일부터 다시 투구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예정보다는 복귀가 지연됐으나 늦어도 8월에는 합류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질문 7.우리 선수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국내로 다시 돌아오는 일도 많고요. 아메리칸 드림이 끝났다는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

답변 7.김현수, 박병호,황재균 등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잇따라 메이저리그에서 적응에 실패하며 초라한 성적만 남기고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한때 KBO리그에서 유행했던 '아메리칸 드림'의 거품이 꺼졌다는 것을 의미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KBO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여전한 수준차를 확인했다는 팬들의 실망감도 적지 않습니다..

이제는 섣불리 메이저 리그에 가느니 국내에서 성적을 착실히 쌓아서 부와 명예를 누리자는 말도 나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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