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인근에서 가톨릭, 개신교 등 이웃종교의 단체들과 함께 쌍용자동차 대량 해고 사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사노위 관계자는, 최근 또 한 명의 쌍용차 해고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더 이상의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사측,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에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혜찬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수용 신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 위원회 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발언에 나섭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