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민물고기의 생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경기도 양평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어린이들에게 토종 민물고기의 생태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양평군 용문면 내수면개발시험장 안에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건립해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00평 규모로 건축돼
연중 무료로 개방될 생태학습관에서는,
황쏘가리, 열목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어종은 물론,
동자개, 동사리, 감돌고기 등
국내에 서식하는 77종의 민물고기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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