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자매대학과 대구시 자매도시에서 온 11개국 88명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2018 대구국제대학생캠프’가 열렸습니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캠프에서는 태권도 배우기, K-Pop댄스 강습, 한복체험 등이 운영되며 수성못, 근대화골목 투어, 팔공산 등 대구 주요명소를 둘러보기도 진행됩니다.
또 캠프기간에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뮤지컬 투란도트’를 단체관람하고 이월드와 스파벨리 등에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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