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의 분식회계로 촉발됐던 투신권의 환매규모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오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어제 투신권의 순 환매요청 규모는 2조 5천억원으로
지난 14일의 3조 천억원보다 6천억원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금감원은 투신권의 환매규모는
검찰의 SK수사결과가 발표된 후 사흘째 증가하다가
지난 13일부터 계속 감소해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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