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우리 사회 종교간 이해와 평화를 위해 ‘2018’ 이웃종교스테이’를 실시합니다.

이웃종교 스테이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유교와 천도교,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신교와 천주교, 원불교,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불교와 민족종교 등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각 종단의 주요 성지와 종교시설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화를 통해 이웃종교를 이해할 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종교별 방문 지역은 불교의 경우 남양주 봉선사, 가톨릭은 칠곡 왜관 수도원, 원불교는 영광 국제마음훈련원, 유교는 청주향교, 천도교는 경주 용담 수도원이며 개신교는 광주와 순천 지역의 역사 문화탐방을 진행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이웃종교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harmonyweek.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비용은 3만원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