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다코타주에서 열린 유세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과정을 칠면조 요리에 비유하며 오븐에서 칠면조를 서둘러 꺼내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요리가 되고 있고, 아주 만족할 만한 것이지만 서두르면 안 된다며 서두를수록 나쁘고, 오래 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