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편 238일간 부산에서 촬영, 할리우드영화 유치 이후 해외 증가세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지역의 영화·영상물 촬영지원 편수가 회복세에 돌입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 총 51편, 연일수로는 238일간 부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장편극영화는 16편이 121일간 촬영했고, 기타 영상물은 1분기에 35편이 117일간 촬영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영화 ‘퍼펙트맨’과 ‘라이벌의 기원’이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을 계획하고 있고, 드라마는 ‘사자’와 ‘라이프 온 마스’ 등이 촬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블랙팬서’ 등 할리우드영화의 부산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는 일본과 스페인, 캐나다 등 6편의 촬영이 부산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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