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가구 20여점과 김시영 흑자 30여점 선보여

신세계센텀시티 갤러리에서 목수 이정섭과 도공 김시영이 함께하는 '경계를 가다' 전을 다음달 20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정섭의 가구 20여점과 김시영의 흑자 30여점을 선보입니다.

 

이정섭 작가의 가구에서는 고용함과 벅찬 긴장감이 맴돌며 가구의 본질을 극단적으로 추구합니다. 

 

김시영 작가는 도예의 가장 큰 존재근거인 전통적인 장르의 벽을 파괴하고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