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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의 원작자로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의 참선을 세계에 알라고 있는 조동종의 원로 오타니 테츠오 스님이 방한합니다.

영화 선의 원작인 ‘에이헤이의 바람, 도겐의 생애’를 쓴 오타니 테츠오 스님이 고려대 불자교우회 초청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입니다.

스님은 일본 와세다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조동종 종립대학인 교토 코마자와 대학에서 철학박사를 받았으며, 코마자와 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오타니 테츠오 스님은 오는 8월 18일 아침에 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에서 고려대 불자교우회 회원들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 조동종 선 연구소장과 국제선 문화교류협회 회장인 오타니 테츠오 스님은 와세다 대학 불교회장으로서, 최평규 고려대 불자교우회 회장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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