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 정휴준 연구교수(왼쪽)와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이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광주 평화통일회의에 참석했다.

대구-광주 평화통일회의가 오늘(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광주의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가톨릭대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 연구교수가 평통 문화예술위원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광주와 대구지역회의는 지난 2015년 11월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달빛음악회 개최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휴준 교수는 올해 하반기 대구.광주 협의회를 대상으로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문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기 위해 대규모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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