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개교 예정인 다문화 중심의 공립 특수목적고 '대구국제고' 조감도

중국과 다문화 중심의 공립 특수목적고인 대구국제고가 2020년 개교를 목표로 내일(26일)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대구국제고는 3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22,615㎡,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대구 북구 도남택지개발지구 내 폐교부지에 건립됩니다.

시설로는 국제교육실과 다목적공연장, 계단식교실, 중층도서관, 다양한 중국․일본․영어교실, 정독실을 비롯해 전교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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