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개신교,가톨릭 등 종교인들이
종교간의 벽을 넘어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체 모임을 만듭니다.

가칭 한국종교공동체연합운동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원 실상사에서
첫 수련대회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실상사 주지 도법 스님과
다일 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오수영 신부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연대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풀무원 공동체 원경선 원장과
박노해 시인 등이 평화의 세상 등을 주제로
강연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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