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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가 기반 공사를 마치고 2천20년 본격 가동을 위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완성에 다가서고 있는 대한민국 글로벌 식품시장의 중심,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 현장을 남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천12년 잡초만 무성했던 70여만평의 현장,

기반 공사 마무리에 한창이던 지난해 4월, 기반 공사를 마치고 입주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 6월의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

상전벽해 그 자체 였습니다. 

용담댐에서 끌어오는 1급수, 에너지원이 될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입주사를 맞이할 기반공사를 마친 클러스타는 요즘 입주 기업유치에 한창입니다. 

황규광 농식품부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추진팀장의 말입니다.

인터뷰 1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에는 R&D관련된 다양한 시설장비가 구축돼 있습니다. 또한 관련 전문가가 배치되서 찾아오는 다양한 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 지원을 할 것입니다.]

.6월 현재 목표의 36%선인 56개 기업이 들어왔고 입주 기업들의 지원군이 될 각종 고가 장비는 일부 운영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파일럿 플랜트’ 지원센터는 클러스터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밝은 미래를 보여줍니다.

윤태진 클러스터 이사장은 시중에서 최소 5천개를 만드는 조건으로 제작하는 식품 시제품을 이곳에선 100개 단위로 만들어 준다고 귀뜸합니다.

자금력이 달려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에겐 천군만마가 되는 셈이라고 설명 합니다.

윤태진 익산국가 식품산업클러스터 이사장입니다,

인터뷰 2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본이 없는 청년기업가들에게 천년창업 앱을 확대한다거나 식품벤처센터를 더 확대해서 혁신 창업 캠퍼스로 조성해야 겠다는 추진방향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주기업에겐 기술지원과 함께 금전적 혜택도 주어집니다. 지방 투자 촉진금에 투자보조금, 고용과 교육훈련 보조금에 세금 혜택까지 다양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먹거리 산업의 단단한 기초가 미래산업을 견인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래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구심점, 익산 국가 식품 클러스터에서 BBS 뉴스 남선입니다.

영상취재 = 성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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