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세입자 등 15명이 긴급 대피했고, 1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층에 사는 세입자 60살 이 모 씨가 불을 지르는 것을 목격했다는 건물 관리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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