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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산하 무일복지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은 대구 남구 대명사회복지관이 어제(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남구 성당시장네거리에 위치한 복지관은 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400㎡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복지관은 지하에 경로당과 건강증진실, 지상에는 카페테리아, 주민커뮤니티실, 실내놀이터, 탁구장, 프로그램실, 강당, 옥당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다음달 9일부터 31일까지 동화구연, 영·유아 부모교육, 한자교실, 요가, 실버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유료로 전활 될 예정입니다.

무일복지재단은 앞으로 5년간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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