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매장을 운영할 새 사업자가 오늘 정해집니다.

관세청은 오늘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회의를 열어 후보인 호텔 신라와 신세계 디에프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받은 뒤 사업자를 결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자리에서는 한인규 신라면세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 디에프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이 직접 나서서 장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가운데 신라와 신세계를 제1 터미널 면세매장 후보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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