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장기외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장기외채는
정부와 은행의 수출 선수금 증가 등으로
전달보다 34억불 증가한 869억불로 집계돼
지난 2천 1년말 778억달러 이후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그동안 계속 증가세를 유지했던 단기외채는
은행의 차입금과 기업의 무역신용 등이 줄어들면서
전달보다 11억불 줄어들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