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환경 생명운동단체인 불교환경연대가 4대강을 되살리기 위해 버드나무 심기 행사를 갖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내일 오후 여주 신륵사 남한강 일원에서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를 봉행합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이어 청소년 한강 지킴이 캠페인과 워크샵도 열고 남한강과 금강, 영산강,낙동강에도 버드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불교환경연대는 지난해 내성천에서 채취한 왕버드나무 묘목을 신륵사 인근에서 길러 남한강과 한강, 영산강에 5차례에 걸쳐 나눠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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