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78살 여성 A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5미터 아래 아파트 단지 안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팔 부위 골절 등의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도로 주변과 아파트 단지 내에는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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