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공동체 프로그램은 다양한 커피 품종을 배우고 직접 로스팅 해보는 ‘나만의 커피, 홈 바리스타 교실’을 비롯해 오페라와 한국무용, 7080 통기타 노래를 감상하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와 부채 만들기 등 예술매체를 활용해 심리상담하는 ‘마을인 마음 활력소’ 등입니다.

또 현역 은퇴 운동선수들이 책으로 소통하는 ‘북적북적 청년 수다’와 1인 가구 취약계층이 모여 악기를 배우는 ‘꿈꾸는 수요 음악학교’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프로그램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425-5643(강동구청 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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