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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은평구 지역 스님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서울 은평구불교사원연합회는 어제 서울 진관사에서 조계종 은퍙구협의회,은평구청 불심회와 함께 제29회 나라와 은평구민을 위한 호국충혼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삼천사 주지 성운 스님은 “국민을 위해 희생된 선조들의 뜻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강수향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의 추도무용이 펼쳐졌고 은평구 내 보훈 가족 9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3명, 모범공무원 15명, 불심회 가족 3명 등 4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 20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법회에는 삼천사 주지 성운 스님과 수국사 주지 호산 스님,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열린선원장 법현 스님,김미경 은평구청장 당선인 등 4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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