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제21회 인당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청소년들의 봉사와 효행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21회 인당봉사상과 보현효행상을 시상했습니다.

지난 15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거창중앙고등학교 3학년 신지영 양과 밀양전자고 3학년 이재훈 군 등 모두 1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구보건대는 인당봉사상 21회까지 2,355명의 청소년을 발굴해 수상했으며 모두 5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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