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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민선 7기 강호축 개발에 올인"
김정하 기자 | 승인 2018.06.20 10:09
이시종 충북도지사


* 진행 : 이호상 기자 
* 출연 : 이시종 충북도지사 
* 프로그램 : 충청저널967 

이호상 :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3선에 성공했죠? 이시종 충북도지사 저희가 연결했습니다. 이 지사님 나와 계시죠?

이시종 : 네, 안녕하십니까.

이호상 : 네, 안녕하십니까. 다시 한 번 3선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이시종 : 저를 다시 선택해주신 도민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도민여러분께서 선택하신 데에 대해서 제가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제가 알고.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거는 이제 끝이 났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이제 도민 모두가 화합해서 희망찬 내일을 위해서 모두 손을 잡고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선거이야기 잠깐만 더 해보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말이죠. 지사님이 3선에 성공한 것도 충북도내 최초입니다만, 8전8승 아니겠습니까. 8번 출마하셔서 8번 다 당선이 되셨어요. 지사님이 직접 생각하실 때 “선거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는데 어떤 요인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 평가하실 때 선거를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시종 : 선거달인은 아니고요, 전혀 아니고, 우연히 어쩌다보니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도민들께서 저를 한번 인정을, 신뢰를 해주시니깐 우리 충청의 기질처럼 꾸준히 지원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것이 기본적으로 깔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선거를 치르면서 선거가 아니라 충주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지사 하는 동안에 저는 그동안 일로서 도민들에게 평가를 받아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일을 열심히 해서 받은 평가,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촛불 혁명을 완성하라는 도민들의 기대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지방선거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호상 : 네. 그래도 지사님 8번의 선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던지, 정말 그 선거는 정말 어려웠다라고 하는 그런 가장 기억에 남는 선거가 있으십니까?

이시종 :  뭐 선거는 모두가 다 어렵습니다. 모두가 다 어렵고,,,, 그동안 제가 주로 여러 가지 선거를 치르면서 어떤 그 야당의 입장에서 또 무소속 입장에서 또 제가 한 때 여당에서 시장을 했었는데 그 여러 가지 바람이 많이 있었던 것을 제가 잘 극복을 하고 선거를 치렀기 때문에 모두가 다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이호상 : 앞으로 도지사는 더 못하시겠지만 더 채우고 싶은 정치적 욕심이나 꿈이 있으신가요?

이시종 : 도지사는 3선 이상 못하기 때문에 이번에 최선을 다해서 우리 충북발전을 위해 노력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호상 : 일각에서는 3선에 성공해서 앞으로 법적으로 4선을 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이제 지사님께서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시겠지만, 또 도정을 이끌다보면 혹시 그런 모습들이 자칫 일각에서는 독선으로 비춰질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이시종 : 그런 독선이라는 이미지를 풍기지 않으면서 꼭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리 충북 발전을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여기서 이제 선거이야기는 그만하고요. 민선 7기 이제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실 텐데 말이죠. 민선7기 이제 새로 꾸리셔야할 텐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실 계획이십니까?

이시종 : 우리 지금까지 해오던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시작을 해놨거든요. 민선 5기 6기 때 시작해놓은 기적을 민선7기 때 완성을 하라. 그것이 결국 우리의 목표인 1인당 GRDP 3만불 그리고 전국대비 충북경제비중 4% 이것을 2020년도 말에 완성하는 것, 이것을 최대 목표로 삼고요. 또 하나는 어차피 우리 그 이번에 핫이슈로 떠올랐던 강호축, 거기에 평화고속화철도를 만들어서 우리 충북 미래 먹거리를 새로 창출하는 것, 이것이 중요한 그런 과제다. 큰 과제다 라고 생각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중점에 두고 일을 더 해나가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럼 강호축도 말씀하셨는데 말이죠. 제 1공약이 강호축인 것 같은데, 벌써부터 많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 5차 국토종합계획수립에 반영시키려고 노력 하시는 거죠? 어떻게 준비가 돼 가고 있습니까?

이시종 : 강호축은 강원도와 호남지역이 끊어져있거든요. 끊어진 다리를 연결 한다... 충북을 통해서 연결 한다 그런 개념이죠? 그래서 소통을 시킨다 이런 개념인데 이것이 굉장히 큰 계획인데 국가 계획에 일단 들어가야 됩니다. 
그 동안에 우리가 청와대 하고 얘기를 충분히 나눠서 강호축을 새로운 국가의 균형 발전의 아젠다를 만들자... 강호축이라는 용어는 제가 몇 년 전에 처음 말을 만들어서 시작을 한 건데 아직 강호축이라는 용어 자체가 국가 계획에 없는 거죠. 그래서 우리 문재인 정부 때부터는 강호축을 중점적으로 개발을 해서 경부축과 강호축의 균형 발전을 지지 한다 그런 개념이 좀 있는 거고, 더 나아가서는 강호축을 남북 평화축, 강릉에서 철도가 연결이 되면 원산으로...  철도가 연결 되서 평화축 개념으로 발전 될 수 있는 거죠. 
이런 것을 청와대에서 인식을 해서 일단 4차 국가 균형 발전 계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데 여기에 강호축을 반영하는 것을 청와대와 얘기를 끝내서 현재 실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2021년부터 2040년까지 계획이거든요. 2021년부터 시작되는 국토 종합 계획은 정부가 시작을 했습니다. 5차 국토 종합 계획에 반영시키는 거 이 두 가지에 반영이 되면 국가 계획은 이제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 사업비가 투자되는 것만 남았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호상 : 가능성은 지사님 말씀 들어보니까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 라고 추측해도 될까요?

이시종 : 거의 확실시 되는 상태에서 지금 진행되기 때문에 아주 잘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이호상 : 그럼 결과는 언제쯤 나옵니까?

이시종 : 제4차 국토균형발전 계획은 청와대하고 얘기가 돼서 현재 강호축에 관련된 시·도가 8개 시·도입니다. 8개 시도가 공동으로 강호축에 반영할 내용을 지금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럼 금년 연말 쯤 수합을 해서 청와대에 전달을 해주면 청와대 국가균형발전 위원회에서 연말 전에 최종 확정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21년부터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시작해서 금년 내년 후년에는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이호상 : 올해 연말이면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겠군요. 강호축 8개 시·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 시·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고 있는거고요?

이시종 : 그럼요, 서로들 같이 하는 거죠. 우리 충북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충북선 철도를 고속화 철도로 만들어서 호남에서 강릉까지 KTX 고속 철도를 타고 쭉 나갈 수 있게 하는 거죠. 그 다음에 고속화 도로를 통해서 도로 교통도 달릴 수 있게 하면서 그 주변에 4차 산업혁명... 백두대간, 국민 쉼터, 휴양 벨리 이런 개념이 같이 도입이 돼서 경부축 위주로 우리가 나갔거든요? 경부축 대 강호축의 산업이나 인구 비중은 7:3, 8:2 이렇습니다. 강호축이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앞으로 중점적으로 발전시키자... 이것이 문재인 정부의 큰 아젠다로 등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강호축 좋은 소식 바로 뉴스로 전해드렸으면 좋겠고요. 
사실 강호축도 역시 국가균형발전의 일환 아니겠습니까? 그런 연장선상에서 국가균형발전도 중요합니다만 충북 지역 내 균형발전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충북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한 지사님만의 복안이 있을까요?

이시종 : 균형발전 문제는 우리 충북에도 굉장히 중요한 과제인데, 제가 민선7기 때 공약한 것이 일단 남부 북부 동부 이쪽에 저발전 지역 여기에 투자되는 균형발전 특별위가 있거든요. 이것이 지난 5년 동안에 2천5백 억 정도가 투자 됐는데 민선7기 때는 4천억 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지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시종 충북지사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정하 기자  giza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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