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가톨릭,개신교 등 3대 종교계가 사회적 경제와 함께 하는 3대 종교 공동행사를 갖습니다.

불교신문 부설 사람과사회적경제 불교사회적경제지원본부는 가톨릭, 개신교와 함께 내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명동성당과 가톨릭회관 일원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 하는 2018 3대 종교 공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3대 종교 공동행사는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을 주제로 기념식과 우수 연계 사례에 대한 포상, 홍보부스 운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기념식에서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삼가연정이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사랑의 시튼수녀회가 가톨릭 서울대교구 주교상을, 참빛사랑교회가 NCCK회장상을 수상합니다.

이와함께 체험부스에서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과 농산물, 과자, 커피 등을 판매하는 기업, 공정무역업체 등 34곳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