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의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BBS 불교방송은 오늘 후원조직인 만공회 회원인 황의선 씨가 불교방송의 사옥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후원계좌에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BBS 불교방송 사옥 건립이 늦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다가 최근 부동산 매매가 성사돼 거액을 후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황 씨는 사옥 건립 후원 명의자를 '손대지행 영가'로 넣어주길 희망했으며, 사옥이 완공된 후에도 후원자 명단에 영가의 이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15년, 천8십만 원을 후원하는 만공회 '백련' 보시에도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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