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광진 노인 종합 복지관이 1일 문을 엽니다.

광진노인 종합복지관은 1일부터
서울시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회원 등록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치매 예방과 생활 지원 사업,
저소득 노인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입니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인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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