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는 오는 24일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주니어·중등부·동호인 남녀 경기와 장애인부 경기 등이 펼쳐지며 선수단 800여명과 선수가족 등 3천여명 규모로 참가하게 됩니다.
대회당일 오전 수영경기를 시작으로 보문순환로 사이클과 보문호반길 마라톤이 이어집니다.
한편 경기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보문단지내 순환도로 2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입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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