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최초의 이웃돕기 정규 프로그램인 BBS 불교방송 ‘거룩한 만남’이 방송 천 4백회를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BBS불교방송은 오늘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거룩한 만남 특집 난치병 어린이 돕기 ‘당신의 자비 세상을 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부처님오신날 특별기획 난치병 어린이 돕기 특집 ‘아프지 말아요’를 통해 모은 성금을 난치병 어린이 11명에게 전달합니다.

이와함께 각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치사.힐링멘토 정목 스님의 법문 ‘보시의 공덕을 찬탄합니다’에 이어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씨, 박창근 밴드의 기념공연이 펼쳐집니다.

거룩한 만남 1400회 기념 행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주요 스님들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거룩한 만남’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웃들의 사연들을 소개하는 자비나눔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1년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송에 사연이 소개된 1,400여 가족들에게 110여억원의 청취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거룩한 만남 특집 난치병 어린이 돕기 ‘당신의 자비 세상을 품다’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B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BBS TV는 22일 오전 11시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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