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고된 일과에 지친 퇴근길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 중구는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을지로 3가 노가리 골목 일대에서 ‘2018 을지로 노맥(노가리+맥주) 축제’를 엽니다.

노맥 축제는 맥주회사의 협찬을 받아 지역 상가회 16개 업소가 참여해 저렴한 맥주 가격에 다양한 즉석 게임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행사 수익금 전액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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