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본격적인 디지털 텔레비젼 시대를 맞아
내년에 4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디지털 방송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또 오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해마다 천 4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디지털 방송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이 예산을 방송의 송.중계시설과
HDTV의 제작.편집시설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방송전환을 위한
지원금의 금리 수준은 시중금리보다 낮은
5 %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라디오의 경우
내년에 시작될 실험방송과 방송표준 방식 등의
결과 등을 지켜본 뒤
예산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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