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검찰이 다음주부터 수사를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모레 양 전 원장 등 관련자에 대한 고발사건 10여 건을 재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별조사단이 공개하지 않은 법원행정처 문건들을 제출 받아 검토한 뒤 필요하면 압수수색도 벌일 방침입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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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의 '재판거래' 는 야구시합의 '승부조작' 과 같은 것입니다.
'전관예우' 도 '승부조작' 입니다.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있는 대법관들은 그 직무를 정지시켜야 합니다.
두산 구단 발표 "이영하, 승부조작 제안받고 곧바로 신고" (스포츠조선 2018.6.7.자)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80100059540004352&servicedate=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