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수국사에 차 문화 대축제가 개막돼 경내에 향긋한 차 향기가 가득찼다.

시민들은 다양한 차를 음미하고 각종 다기 전시와 다도 시연 등을 체험하면서 의미있는 주말 한때를 보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3선 이후 불교계 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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