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 빅매치로 꼽혔던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두 팀이 난타전 끝에 3대 3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포르투칼의 호날두 선수는 우승후보 스페인과의 B조 예선 경기에서 첫 해드트릭을 달성하하는 등 혼자 세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호날두 선수는 전반 4분 만에 자신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킨데 이어 중거리슛으로 두 번째 골, 후반 43분에는 프리킥골을 추가하며 세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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