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 광장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 기념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판문점 선언 포토존’과 ‘6.15 퍼즐맞추기’ 등 20여개의 관련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되는 평화통일박람회를 시작으로 인디밴드 공연과 저녁 7시 본행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본 행사에서는 남.북.해외 공동결의문을 발표와 대형 한반도기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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