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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관광 허용시간' 도입..."이른아침·저녁은 안돼요"
BBS NEWS | 승인 2018.06.14 16:45

북촌한옥마을에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관광을 금지하는 '관광 허용시간' 도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주민피해를 줄이고 정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북촌한옥마을 주민피해 개선 대책안'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책안에는 북촌로11길 일대 관광을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허용하고, 일요일에는 관광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자율적 동참을 유도한 뒤, 장기적으로 그 효과를 분석해 의무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북촌한옥마을은 서울 도심의 대표적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관광객이 몰리면서 과도한 소음과 쓰레기 무단투기, 주택 무단침입 등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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