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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경수 후보 민선 7기 경남지사 당선"실용·변화·참여·소통 원칙 하에 경제·민생살리기 집중"
박영록 기자 | 승인 2018.06.14 05:51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과 부인 김정순씨.
지지자들과 함께 당선을 축하하고 있는 김경수 당선인 부부.

민선 7기 경남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1995년 민선 단체장 선거 실시 이후 진보 진영에서 도지사를 배출하기는 후보단일화로 무소속 출마했던 김두관 전 지사 이후 두번째입니다.

김 당선인은 14일 오전 5시 현재 82만3천875표(52.25%)를 득표해, 68만7천105표(43.57%)를 얻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6만5천722표(4.16%)를 확보했습니다.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는 김경수 당선인.

선거 직후 개표에서 김태호 후보와 접전을 벌였던 김 당선인은 13일 자정을 넘기면서 승기를 굳혀가자 창원시 신월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 나와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를 지켜봤습니다.

당선자 인터뷰에서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이젠 바꿔야 한다'라고 하는 경남도민들의 변화와 교체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낳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경남의 경제가 너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경제 위기와 도민들의 민생을 반드시 극복하고 살려달라고 하는 경남도민들의 절박함이 만든 선거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선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경수 당선인.

경남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경제를 살리고, 경남을 바뀌겠다는 기조를 가지고, 도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용과 변화, 참여와 소통이라 도정 운영의 원칙을 세워서, 경남도정을 준비단계에서부터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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