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제 7.18(금) 양재-서초IC 서울방향 5차로로 확대 창욱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에서 서초 인터체인지 구간이
기존 4차로에서 5차로로 확대됩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출.퇴근시간대와 주말 등을 중심으로
이 구간의 교통량이 폭주함에 따라,
기존 차로의 폭을 3.6m에서 3.5m로 축소하고
길 어깨를 활용해 한 개 차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로 확대운영 시기는,
수원에서 서초 인터체인지 구간
버스전용차로제가 시범 실시되는
다음달 20일에 맞춰 실시할 방침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유입 교통량이 많아져
이 구간이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다면서
양재 인터체인지를 차단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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