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트위터를 통해 긴 여행이지만 이제 자신이 취임한 날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취임하기 전 사람들은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할 것으로 생각했고, 오바마 전 대통령도 북한이 가장 크고, 위험한 문제라고 말했지만 더 이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은 흥미로웠고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었다면서, 북한은 장래에 매우 큰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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